[우리FISA]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6주차 회고

 

 

2023년 마지막날이다😦😦😥😥 믿기지 않아

 

그래도 좋은건,,

올해가 일요일에 끝나고 새해가 딱 월요일에 시작되는게 뭔가 괜히 기분이 좋다 딱 떨어지는거 좋아해서ㅋㅋㅋㅋ 시작이 진짜 시작인 느낌? 시작과 끝이 좋다🥰

그리고 지금 바로 오늘 2023년 마지막날 회고를 작성하면서 마무리하는거도 굉장히 의미있는거같다 또다른 다짐으로 마무리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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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5주 연속 작성자 중 우수작성자 2명을 뽑는데 내가 그 중 한명이 되었다🎉🎉🎉🎉🎉🎉🎉🎉🎉🎉🎉🎉✨

 

사실 갓생 챌린지가 없었어도 교육받으면서 기록을 남기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실력으로 부족할 수는 있으나 나의 꾸준함을 어떻게든 남겨보고싶었다 그리고 이때의 나는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기록을 남기고 싶었기 때문에,,

그렇게 겸사겸사 갓생 챌린지까지 목표로 하며 열심히 남기게 됐는데 이게 모여서 또 뽑히게 되니까 기분이 좋다 나중에 정신없어져서 못 쓰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지만 할 수 있을때까지 열심히 써보려한다

 

일기쓰기가 매년 목표면서 며칠 못가는 내가 6주동안이나 쓰고있단게 굉장히 놀라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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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드디어 자바를 시작했다!

 

프론트 과정때 네?네? 하다가 엄청 휩쓸려간 느낌이라 새로운 과정이 시작되기 전에 긴장이 엄청 됐다 그래서 자바 기초도 미리 공부했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한주를 시작했다

수업을 시작하니 미리 공부한 개념들이 도움이 됐다 근데 이게 코드 구현으로는 아직 이어지지 못해서 걱정이다

개념을 할때는 공부한게 나오니 어느정도는 알아들으면서 진행하게 되는데 강사님이 어떤걸 구현해보라고 시간을 주시면 멘붕이 온다,, 어떻게 해야 그게 바로 이어질까 하는 고민이 많아졌는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거겠지?

내 머리를 개발잘하는 사람 머리로 바꾸고싶을정도다😥 잘할 때까지 화이팅!!!

 

매번 수업을 들으면서 블로그에 정리하는데 올해 마지막 수업이었던 29일에는 아찔한 일이 있었다 오후 4시까지 작성했던 강의 내용을 다 날려버린거다 지금까지 그런일이 없었는데 오류가 나더니 멈추고 잘못된접근어쩌구 뜨고 로그인도 풀리고 하면서 ,, 다시 로그인하니까 임시저장도 안되어있고ㅠㅠㅠㅠㅠ  하루를 통으로 날린 기분이었다 올해 마지막 수업을 이렇게 망쳐버리다니 하루가 다 꼬인 느낌,, 최대한 기억살려서 정리하고 많이 채웠는데 그래도 아쉽다 앞으로는 중간중간 잘 체크해야겠다ㅠㅠㅠㅠ

 

아무튼 강의 카테고리에는 벌써 25개의 글이 쌓였다✏

 

2024년에도 가보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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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에 기술세미나가 있어서 마무리까지 열심히 달리는 중이다

이번주 주말은 특히 피피티 만드는데에 불태웠다

사실 팀원들끼리 조금씩 모아서 넣고 거의 완성단계였는데 하다보니 더 잘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아예 다 갈아엎고 혼자 다시 첨부터 만들었다 주말을 다 여기에 쏟고 다른걸 못해서 죠큼 눈물이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팀원들이 디자인킹이라고 잘했다고 해줘서 기분이 좋아졌다

우리팀 주제는 CSR&SSR인데 준비하는내내 많이 찾아보고 공부해서 그런지 나중에 면접질문으로 나온다면 이 주제만큼은 어느정도 잘 얘기할 수 있을 정도는 된거같다ㅋㅋㅋㅋㅋ 도움되는 세미나 준비 기간이었다

잘 완성해서 기술세미나 멋지게 마무리하고싶다!!! 우리팀 화이팅!!

 

그리고 31일까지 프로그래머스 0단계 124문제 다 풀기 도전은 아쉽게도 살짝 모자라서 완성은 못할거같다 그래도 70~80퍼는 풀어서 꽤나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자바 문법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냥 코테 자체에 두려움을 가지는게 가장 큰 문제였는데 쉬운 문제를 빠르게 돌리다보니 몇가지 자주 나오는 문법들에 조금이나마 익숙해진게 좋다 그리고 IDE를 따로 안 쓰고 프로그래머스 창 안에서 하나하나 다 작성해서 했는데 그거도 문법익히는데 도움이 됐다!! 쓰고쓰고하다보니,, 아직은 쉬운 문제들만 많이 풀어서 실력이 엄청 늘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자바 문법에 익숙해지고 적응해가고 있어서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꾸준히 풀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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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24년은 어떨까? 기대가 되기도 설레기도 살짝 걱정이 되기도,, 다양한 감정이 교차한다

 

올해는 많은 고민과 눈물도 있었지만 고민하는거에서 끝나지 않고 올해 끝나기전에 우리FISA 에 들어오고 공부를 시작해서 정말정말 만족스러운 해가 되었다 새로 나아가는 이 길이 아직은 많이 힘들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지만 많이 노력해볼것이다

2024년은 더 성실하게 살아야지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